수다닷컴

저는 좀 없어보이게 다녀서 그런지몰라도..
혼자 카르본시장가서도 별 일 없이 잘 왔네요..
시티투어코스중 산툐리니성당인가 그.앞에 눈 풀려서 구걸하는 여자아이 하나 만났구요...
그 아이의 눈이 풀려있어서 좀 무섭긴 했는데..
카르본 시장이나 시티내에서 밤에 여자 혼자 지프니를타도 위협이나 소매치지 전혀 없었어요..
좀 돈 없어보이게 다니면 타겟이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맞습니다. 관광객이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세부는 조금만 주의하면 참 괜찮은 여행지임은 분명합니다.

필리피노나 우범지역을 경계하기전에, 관광객 본인부터 위험의 원인을 제거해야 할듯 합니다.
우범지역보다 더 위험한건 관광객이 소지하고다니는 \고가귀금속+ 다량의 현금+ 튀는의상+ 몰매너\ 아닐까요?

로빈슨 육교도 자주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로빈슨앞에 육교는 특히 조심하셔야할듯해여ㅠ 그리고 소매치기의위험은 어니서나 있으니 다니실때 크로스백으로 단단히 챙기세요^^

기본적으로 건물안은 다 안전합니다!! 가드가 다 경비지키고 있고요!!
망고스퀘어쪽 길거리 노숙자나 길거리에 몸파는 여자인지 레이디보인지... 위험하게 보면 위험할수 있는데 전 망고쪽에서 사건난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소매치기나 강도도 양손에 쇼핑물품들고 돈많은티를 내니 타겟이 되는거구요!! 낮에도 더워서 택시타고 안걸어다니는길 밤에 걸어다닐리 만무하구요!!!
서울 동대문은 소매치기 위험 없나요??!!
너무 관광와서 돈 많다고 돈쓰러온티 팍팍내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