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한달치 약 받구 한숨쉬구 왔는데 댓글들에 감정이 많이 진정됐네요.
힘내서 잘 먹구 잘 이겨내보렵니다.

저는 한달째, 무딘건지 몰라도 큰 부작용은 없어요. 생리도 했구요. 양이 쪼매 준 것도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니,, 분비물 조금 늘었네요. 그 정도 쯤이야. .통증이나 감정기복같은 건 없어요. ^^

생리는 항암후 끊겼고.다행히 폐경은 아니라네요.ㅋ
첨 2-3달은 손가락 관절 허리 다리 발바닥 근육통으로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좋아졌더라구요~
지금은 부작용 모르고 사는 1인입니다.

전 두드러기가 나요~~

전 10개월쯤 먹고잇는데 부작용이 계속있는건아니구 왔다가가네요~ 분비물, 발바닥 디딜때마다 좀 불편함, 두통(이건 제가 혈압이 좀높아 그런가 타목때문인지 헷갈림) 생리는 2개월째 늦어지고있네요 생리는 쌤께 여쭤보니 약땜에 그럴수있다고만 하시네요~

먹은지 열흘이구요, 지금까지는 달라진거라면 물을 좀 많이 마셔요. 하루에 2l는 너끈히.. 목구멍이 말라붙네요. 예민해지는거 좀 심해진듯 하고.. 아직은 이정도. *^^*

저도 타목 복용한지 한달하고 4일째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면 오늘쯤 해야 하는데 전 소식이 없네요
아랫배가 조금 묵찍
아직까지는 힘들지 않네요
괜찮을꺼예요

운동 하면 거의 못 느껴요 안하면 죽을 지경이던데여 저는

감사합니다 용기주셔서.
병원에선 모두에게 생기는 부작용 아니라는데 사이트 검색하니 힘든글들이 대다수라 겁먹었네요ㅡㅡ

저요ㅋㅋ먹은지 한달됐는데 딱히 힘들다하는 증상이 없고..한가지..분비물이 좀많아진거요ㅋㅋ생리도 하고..나름 괜찮아요..너무 겁먹지마세요..마음먹기나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