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화장실만 울타리 안에 넣어서 화장실을 들어갔다 나왔다 할수있게 만들어주신분도 계신데
이것도 성공적이래요 - 해보세용ㅋ

강아지중에 패드 안뜯는강아지 별로 없는것 같아요ㅎㅎ 푸르미배변판같은거 뚜껑 잘 안열리고 덮여있는 배변판 쓰면 좋아요ㅎㅎ 저 거실하나 방에 하나 두고 쓰는데 두달만에 100%가려요ㅎㅎ 어느날 갑자기 되는것 같아요ㅎㅎ

아....스트레스가 원인인가요...??
그리고 울타리는 안쓰고 있습니다..

배변판 2개 쓰고 있는데...집이 좀 넓어서 2개로 모자르고...여기저기 싸 질러대다보니...패드맏 깔아놔 봤는데....ㅠㅠ

패드 플라스틱으로 고정시키는거로 하세요 - 그리고 울타리에서 키우실건지 울타리없이 키우실건지 정하세요
울타리에 넣어뒀다가, 놀때만 밖으로 빼두시나요??
그럼 울타리밖은 강아지에겐 외부라 쉬아를 갈기는겁니다. 산책나가면 영역표시 하느라 여기저기 쉬아하죠?
마찬가지에요 -

사람에겐 집이여도 강아지에겐 울타리안이 집이고 그밖은 외부로 인식 -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
거실은 나에게 외부인데 왜 못싸게하는건지 혼란스러워해요

울타리를 치는 이유가 뭔가요

패드 깔아놓으면 패드 물고 놀고...다찟어 놔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둘다 칭찬요법으로, 2주만에 100프로 가렸어요
바닥에 싸면 무조건 락스+물 희석해서 냄새 박박 지우구요

혼은 안내구요 에후 .... 언니 힘들다 ........ 에후 ~~ 한숨 푹푹 쉬면서 치워요
그럼 저쪽에서 눈치봐욬

패드에 싸면 칭찬! 겁나 미친듯이 우와우와! 쉬해요? 올~~~치 올~~~치 ㅋㅋㅋㅋ오바떨면서 ㅋㅋㅋ
그럼 지두 뿌듯한지 쉬하면서 절 지긋이 쳐다보고 ㅋㅋㅋ
쉬아 하고나면 뭐가 신나는지 제앞에 와서 절 뿌듯한 눈빛으로

페트병에다가 애기가 소변본거 조금 묻혀서 감싼다음에 패드위에 올려둬보세요ㅠㅠ 아니면 애기가 소변이나 대변볼려고 할때마다 패드 들고 달려가서 받는거 몇번하면 패드에 조금씩 싸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둘째가 그랬어요ㅎㄹ

네...답변 감사요...한번 해볼께요...

일단 곳곳에 배변패드를 깔아두세요 쇼파에 자꾸싸면 쇼파에 배변패드를 깔아두시구요
배변패드에 소변을 보면 간식과함께 폭풍칭찬을 마구마구해주세요 !
이게 한두번 되다보면 강아지도 압니다...여기다싸면 칭찬받고 간식을 먹을수있는구나...
쇼파에싸면 그냥치우시거나 싸는 모습을 보시면 혼내주세요 !
저희집 강아지도 이곳저곳 막싸다가 위 같은 방법으로 했더니...오줌을 싸고는 막 달려와서 간식달라고 애교 부려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노력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