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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때 아는 사람이 호텔,리조트,펜션 다 마감되서 겨우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방을 잡아서 갔는데 어린 아이가 있어서 이불까지 다 싸갔었는데 완전 깨끗하고 이불도 뽀송뽀송하고 진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늦은감이 있지만 잘 아보시면 좋은 방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

에고..큰일이네요..너무 여유 있었나바요

이미 대부분의 펜션 같은 경우 추석때 방은 거의 마감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빨리 예약하셔야 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