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두분다 참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의논해 보고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오리엔탈 타이(방콕갈 때)하고 타이항공(푸켓갈 때) 모두 이용해 봤는데요..친절도, 기내식 모두 타이항공이 당연 좋죠. 두 개 다 연착하는 건 마찬가지였고요(이건 운이죠). 너무 예민하신 분 아니라면 OX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저랑 같이 OX 탄 친구는 기내식이 안 맞아 입도 안됐긴 했지만...전 제 친구것 까지 다 먹었어요). OX 사소한 서비스(에어컨, 응대의 즉각성, 좌석 스페이스) 몇 가지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참을만

푸켓 갔다가 오늘 아침에 도착 했습니다.ox타구 갔다 왔는데 갈때 2시간30분 출발지연해서 새벽 한시에 출발 했습니다,밥은 그럭저럭 먹을 만 하고요,올때는 제 시간에 출발 했고요,,그냥 탈만 합니다..

오리엔탈 타이항공의 항공기는 일본 JAL의 10년이상된 노후화된 비행기를 사들여 운항합니다. 따라서 많이 낡았습니다. 항공사가 돈이 없다보니 시스템이 많이 불안정합니다. 초창기에는 출발지연, 연착등을 자주 해서 많이들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에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내식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타이항공이 조금 앞서는 정도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저가 항공사입니다. 저가 항공사의 특징은 서비스가 약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