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의심만 할뿐..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말 꺼냈다가 뒷감당이 감당이 안될 거 같아요ㅠ 요즘 자가 체크리스트도 교사가 하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부모가 하게 되어 있어요ㅠ 3주동안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했는데 .. 나빠요... 담에 상담오면 좀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겠어요. 기운 업됩니당~^^

격하게 공감해요.. 사실 오늘 그 아이 이름 부르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좀 힘들더라구요. 이번 일로 그 아이를 미워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에고고..고맙습니다ㅠ 솔직히 마음 한켠이 아팠는데.. 위로가 되네요.

선생님들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 글만봐도 스승님의 은혜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좋은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ㅋ발표할 때 목소리 큰게 얼마나 씩씩하고 당당한건데요~ 아이에게 기죽지 말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좋으신 선생님같아요^^ 전 아이 담임께 아이가 발표를 큰 소리로 해서 시끄럽다는 말을 듣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T.T

네..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털고 일어나야죠^^ 감사합니다.

같은 교사로서 이런 글을 접할 때마다 힘이 빠집니다.
교사 1인이 학생들을 다 커버하면 참 좋지만,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리 이상적이지 못하네요...
공개수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래 왔었는데 결국엔 부모가 상처 입고 마음의 문을 닫더라구요. 저한테도 상처가 되더라구요. 딜레마에요.

당연히 부모에게알리셔야죠 3월부터 쭉봐오고 일지를 작성하시길바납니다 일단은ㅈ부모에게 여과없이 말해주길 잘하는게 하나도없으면 없다고 조목조목 얘기해야됩니다 대충덮어두고 넘어가다간 님은 진짜 실력없는 교사가 되기쉽상입니다 그아이행동 동영상촬영하시길 부모님 오라해서보여주시길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아이에게 받은 불편사하미나 불만사항도 받이두시고 보여주시길 이아이를 가장 객관적으로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