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대 질문 좀드릴꼐요
일본녀
2023.11.20
다음주 화요일부터 출근을 하라고 연락이 왔거든요
근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직원으로 들어간거구요
계약직이나 아웃소싱 파견직은 아니구요..
다른건 아니고 보니깐 다른 대기업으로 파견근무를 나가서 일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보통 몇개월씩 나가서 일을하는거같던데. 대기업 프로젝트를 맡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수없이혼자 하게되면 무리일듯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처음부터는 혼자 안나갈꺼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같이 나간다고 하던데요.
근대 파견이 꽤 많이 있나봐요. 없을경우는 회사에 있긴한다고 하는데.
면접 보러 갔을때도 거의다 외부로 (강남,을지로,등등)으로 파견나가서 일을 하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제가생각했던거는 평범한 웹에이젼시 회사에 근무하면서 사수랑 알콩달콩 눈치싸움 보면서 일을 하는거였는대. 파견직이라고 하니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구요
마음은 홍대쪽으로 가고싶긴하나 연락이 안오네요...ㅋㅋ
이런근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배님들에게 질문좀 드리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