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부산에 있는 예식장만 15군데 정도 가봤어요,,
정말 발품의 진미를 맛봤죠..
첨엔 저렴하게 하자~고 시작해서 점점 눈이 높아지더라구요...ㅋㅋ

암튼 젤 첨 알아본 곳이 스,드,메로 유명한 메리*이었어요
상*점,국제*문사점,,등등
인기역시 많더라구요 가격대비..큰 매리트를 못느껴..(개인적인생각입니다..)남친이 학교 선생이라서 사학s를 갔드랬죠
앞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엄청 고급스러워질거라는데
마주보고있는 두개의 홀..ㅡㅜ광안리에 단독홀인
라스코*를 소개받고 가봤드랬죠
가격도 착하고 부페도 싸고 단독홀에 바다가 훤~히 보이는것이 아주 맘에 들었는데
부수다님들께서 반대하셨어요, 주차대란과 외관의 안습으로 인해..

그리곤 해운대에 아르피나, 한화,그린나래, 오션 드, 센텀등을 둘러보았죠
언뜻 비슷해요 주차편하고 부페도 살짝 비싸고,
대신에 대관이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엄청 넓고 호텔식 원탁이 이쁘더라구요
물론 식 진행도 넉넉히 1시간 반동안 할수있어서 좋았구요,
근데 보증인원에 부페값이 살짝 부담..

조방앞을 이제 갔습니다.
조방앞에 유명하다는덴 몇군데 다가봤어요.
더하우*를 비롯한 서너군데..
근처에는 주차가 진짜 문제더군요.
그리고 30분 간격의 식진행.
식장안은 정말 이쁩니다. 부페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맛도 좋다는데..
정말 완벽한 곳은 없다는걸 알게됐죠.주차없인 안되잖아요~ㅜ
주차가 된다고는 한데 한 예식장에서만 하루에 예식이 6개이상 진행된다면 ......가히 500대는 넘을건데;;
암튼 포기하고..

이쁘다는데는 다가봤어요
결론은
어른들에 촛점이 맞춰지더군요
주차시설 넓고 식사좋고.. 예식장도 좀 넓고..
그리고 타지방에서 오는 사람들 해운대 도시고속으로 바로 빠져서 나오면 있는곳.
그래서 결론은.
전 아르피나에서 합니다!! ㅋㅋㅋㅋ

식사보증 200명에 식사료는 27000원이구여(근데 가격 막 제시해도 되나요??)ㅋ
대관만 70만이구요. 다른업체에서 예식진행하고 리허설합니다..
아르피나에도 아는 분이 있으시고, 웨딩샵도 아는곳에서 엄청 할인받고 하는거라
아주 저렴하게 해서 더 만족스러워요~^^*

발품이 최고입디더~발모가지 뿌러지도록 돌아다녔어요.
사이트 정보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둘러보시고 실망도 하시고 의외로 만족도 하시면서
비교해서 다들 맘에 쏙 드는 식장 예약하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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