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가 유행이래요..
자랑
2023.11.17
작년에 막내가 수족구 때문에 얼집 일주일 이상 가질 못했네요.. 갑자기 원에서 전화가 왔네요. 어떤 반응도 없었는데.. 알면서 얼집에 보낸건 아니었는데,,,
아이가 밥을 잘 못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입안에 열터지듯 조그맣게 혀를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수족구병이 다시 돈다길래 애들 마구마구 씻기구..
직장인이다보니 아이 맡아줄 곳이 얼집 밖에 없는데..
작년 생각하니 갑자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아이도 많이 힘들었겠지만... 저 또한 너무 힘든 생각이 많이 들었던 날이었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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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2023-11-17
그래서 무섭네요.장염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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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2023-11-17
수족구가 그리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들은 작은애가 걸리고 첫째아이까지 같이 걸려서 둘이 같이 입원을 한 적이 있답니다
수족구가 전염 력이 강한것 같아요 -
해련 2023-11-17
청결이 최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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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돋는 유진님 2023-11-17
저희지역도 저번달부터 난리인듯하데요. 감기같은걸로 소아과같다가 옮겨오고 그래서 더 난리인듯ㅈ해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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