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번 11월달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구여...첨에는 울식구..어른2 초등2 요로콤 갈라 했는데..
부수다님이 맘에 걸려서리 모시고 갈라구요..첨 예산을 300잡고 있었는디 부수다님 모시고 갈라하니
그 금액으로는 좀 힘들 것 같아 다시 400정도로 잡고 있고요..
리조트는 후기보니 마리바고 정도면 부수다님도 애들도 좋아할것같은데...
문제는 항공권이더라구요...세퍼 프로모로 가면 좋겠지만 지가컴을 항상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실력도 운도 없구여...ㅠㅠ
11월 세퍼 비행값이 세금포함 인당50정도 따져보니 비행값으로만 300이 들더라구요..ㅠ( 계속 울고 있내여)
그래서 여행 일자에 리조트 먼저 예약하구 항공권은 여행 일자 언저리에
땡으로 잡을까 하는데..가능할까여??
무모한 짓 일까여?..
아님 다른 대안이 있을까여?...
한 30%정도 절감할 수 있을것 같은데...그돈이면 현지에서맛난 것도 먹구 어머니랑 마사지도 받고^^
여행하믄서 돈땜시 고민하니깐 좀 우울하지만...엉엉
그래도 세백에서 욜씸이 공부해서리 즐건 여행 만들 라구요...
우리 고수님들께서 도와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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