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부천성모병원을 다니구 있구요.. 3년전 임신성 당뇨판정을 받고.. 인슐린을 맞으며 아이를 8개월 꽉채워서 출산을 했어요. 그후 당부화검사 시. 혈당화수치가 6.5 그래서 체중관리하면서 관리해주면 괜찮을꺼라구 하셨어요.. 약이나 인슐린은 전혀 먹지 않았었구요.. (임당때는 부천 순천향병원으로 다녔어요)그후 현재.. 얼마전에 혈당화수치가 10 이였고. 당체크시 250이 나왔어요.. 공복이였는데.. 바로 입원을 했는데.. 여기서부턴 부천 성모병원으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입원하는 당일날 당체크시 353이 나왔어요. 지방간이 심해서 간수치가 성인정상수치가 40인데. 저는 200이였어요.. 간약을 먹으면서 입원해서 인슐린맞기 시작했는데.. 이상한건 여기서부터예요.. 보통 공복 식후2시간 취침전 이렇게 체크하지 않나요?병원에서는 .. 식사시간이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5시 당체크시간은 새벽6시 오전11시 오후3시 저녁7시30분 이렇게 재더라구요. 그런데..위에 시간처럼 하면 식후3시간이자나요.. 저녁만 뺴고.. 식후3시간을 여기병원에선 공복으로 간주하더라구요. 회진돌때 하시는 말씀이 목표가 공복혈당 100이하로 만드는거라는데. 식후3시간 인슐린을 맞고.. 병원에서 주는 식사 외에는 아무것두 먹지 않았는데도. 새벽6시엔 120오전11시엔 80오후3시엔118저녁7시30분 150 (걷기조금하면 130대) 이렇게 나왔는데.. 어떻게 100이하로 낮추냐구요.. 퇴원할떄도.. 식후두시간 혈당 재라는 말도 없었고.. 그래서 전 집에서 병원에서 했던 식으로 식사하기전에 혈당을 쟀고. 불안해서 식후2시간도 재는데.. 스트립지가 비싸자나요.. 지금 퇴원한지 6일 되가는데 벌써 50개짜리를 다 써가요.ㅠ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해야하는걸까요.. 아님 제가 공복 혈당 식후2시간 혈당만 체크해야할까요?그리구 제가 휴머로그? 그거 6단위를 식전에 맞는데.. 어제밤에는 제가 저녁을 먹은 후에 맞았어요.. 인슐린을 안챙겨가서..ㅠ그런데 밤12시에 저혈당 증상으로 손떨림 어지러움 땀이 엄청나게 나길래 당체크를 해보니까 50이였어요. 그래서 병원에 전화하니까 저혈당이라고 하시면서 음료수를 먹으라구 하더라구요. 땀을 뚝뚝흘릴정도로 엄청 흘린지 20분만에 당이 다시 돌아왓어요 음료수가 없어서 식혜먹고 초콜릿한개 먹고 목캔디한개먹고.20분 됫을떄 다시 재보니까 130이더라구요아.. 정말.. 미치겠어요.. 당은 알다가도 모르겠구.. 헷갈려요..ㅠ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