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비추!! 여행 망치기쉽상이예요,전 가면서이미 지치서 여행내내 짜증났었습니다....그냥 아침출발비행기가 젤나을듯하네요....완전 힘들어요

그래도 홍콩에서 Stopover하셨으니 좀 낳았겠네요... 하루에 2번 뱅기를 타는 것과 3번 타는 것과 차이가 있겠네요. 전 출장다니면서 한 번 이동할 때 비행기 3번씩 바꿔 타면서 24시간 가까이 이동하곤 해서... 차라리 짧게 짧게 중간에 스트레칭도 하는 것이 낳겠다 싶었는데... 생각 좀 다시 해 봐야겠네요...

올해는 갈때 아침 10시출발 방콕만경유 17시20분 푸켓도착이라 편했고, 돌아올때도 푸켓3시출발 방콕도착후 르아두언타고 카오산들렸다 다시 방콕공항가 밤11시50분출발로 인천 7시쯤 돌아왔는데 방콕에서 나갔다 왔어도 차라리 밤비행기가 더 편했습니다. 작년엔 밤비행기를 안타려 그리 한 건데...총 항공소요시간이 작년게 훨씬 더 깁니다. 그래선지 더 피곤하더군요. 결론은 무척 피곤하니 시간을 바꾸시던지 여건상 안되시면 아이도 할 수는 있습니다. 전 아침안먹고

감사합니다. 예상하고 있는 모든 문제점들이 나타나네요... 그래도 인당 76,000원 * 어른 2명 (아이 무료) = 152,000원의 비용 절약을 감안한다면... 그리고 아침도시락은 원래 조식포함 숙소라면 별도 비용 발생없이 준비를 해 주나요? 출장이고 뭐고 돌아다니면서 오전 비행기를 타면 거의 굶고 공항가서 대충 해결하는 식이었는데...

작년에 돌아올때 해봤습니다.
1. 무척 피곤합니다. 당시 10세 아이도 있었으니 할 수는 있습니다. 단 푸켓공항, 방콕공항서 아이가 의자에서 수시로 잡니다. ^^ 홍콩공항쯤에선 정신차립니다. 사탕(재밌는 게 많아요)사느라... 서울 도착하면 파김치됩니다.
2. 저는 좀 일찍 나서려고 픽업을 5시에 부탁했는데(6시도착 국제선수속까지 푸켓에서 다하니 1시간반여유두려고), 30분 기다려도 픽업이 오질 않아(당시 예약한 한인업체 전화하니 잠자더군요), 호텔종업

저랑 똑같은 스케줄이시네요.저는 홍콩에서 스탑오버해서 3일 있다가 돌아왔는데.. 정말 빡세요..ㅋㅋ
1. 어른인 저도 지겨웠는데.. 아이들 데리고 많이 힘드실거예요.
2. 저도 roh상품으로 갔다왔는데 픽업서비스 좋아요. 제 비행기 스케줄을 다 알고 있어서 알아서 시간 정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