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3월 12일~22일 페루-볼리비아 여행을 계획한 직장인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고 쪼개서 아끼고 몸을 좀더 혹사시키기로 한 일정인데요..

(좀 빡센건 괜찮아요. 이집트에서 4일 동안 계속 야간 버스로만 다닌 적도 있고...마지막 날에는 쌍코피...)

아무래도 반드시 돌아와야하는 날짜가 있는지라, 흔들리지 않게 최대한 검토를 하고 싶어요.

고수분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ㅎㅎ

3월 12일 : 저녁 7:10 리마 IN -리마 숙박
3월 13일 : 항공편 쿠스코 IN (오전 6:50) - 볼리비아 비자 신청 - 시내 구경하면서 고도 적응 - 쿠스코 숙박
3월 14일 : 투어 (친체로, 모라이, 살리네라스) - 쿠스코 숙박
3월 15일 :투어 (성스러운 계곡 방향) - 오얀따이땀보 중도 하차 - 페루레일 (아구아깔리엔테스 행) - 깔리엔테스 숙박
3월 16일 : 새벽 마추픽추, 와이나픽추 투어 출발 - 페루레일 (오얀따이땀보 복귀) - 콜레티보 (쿠스코 행) - 야간버스 (코파카바나 행)
3월 17일 : 티티카카 호수 투어 -버스 (라파즈 행)- 라파즈 도착 후 곧바로 우유니로 야간버스
3월 18일 : 아침 우유니 투어 신청 (1박 2일) - 우유니 투어 출발
3월 19일: 우유니 투어 복귀 - 야간버스 (라파즈 행)
3월 20일: 라파즈 시내 투어 - 항공편 리마 IN(오후5:45)- 야간 버스 (나스카 행) - 나스카 숙박
3월 21일 : 나스카 투어 - 버스 (이카 행) - 와카치나, 버기투어 - 버스 (리마 행) - 리마 숙박
3월 22일 : 계획없음 (buffer)

계획은 이와 같습니다. 맘에 걸리는 부분은 16일, 17일, 20일, 21일 입니다~ (주로 이동이 잦은 날들이라 강조를 해두었습니다!)
어찌될지 몰라 하루는 통째로 비워두었구요.
15일, 16일은 주말인데 투어나, 이동에 영향이 있을 수 있지 않나 해서 강조를 하였습니다!

주시는 의견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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