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만이 아니군요 왜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지 ㅜㅜ

저요..폐쇄공포 있어서 실패하다 다음날 수면마취로 했어요 ㅜㅜ

기운 내세요!

다행이예요 ㅜㅜ

레지던트정도인가? 당근 담당의가 대기하지는 않죠~

노력으로 안되는일이에요?
겪어본이들이나 이고통 알죠

전 공황장애 비슷하게 극장에서 숨못쉬고 고생한적 지하철탈때 다리 지나갈때 비행기탈때 등등 이경규씨 생각함 되요 응급실 두번 실려갔고 지금도 가끔 숨이 안쉬어진다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검사해야한단 소리보다도 ㅇMRI 밀폐된곳에 오랜시간 있어야한단 소리듣고 손이 덜덜 떨리는걸보고 간호사가 증증이라고 못찍는다고 의사샘한테 얘기하시더라구요 ㅜㅜ 전 노력해보겠다했지만~ 간호사가 안된대요 ㅜㅜ

폐쇄공포증ㅡ마음의 병이긴하지만 중병인건맞아요
진짜 너무 너무 싫어요 무섭구;;
아무리 맘다스리려해도 안되는건안되드라구요
그래도 중요한건~이또한 지나가리라~~
자신을 믿어보아요 응원합니다!

담당의가 같이 있진 않죠? 원체 환자가 많은데
30-40분 검사실에 대기하시진 않을것 같아요
괜히 저같은 환자 꺼려서 거부할까봐 두근두근 대요

저?
그리했답니다?
잘 참아보려고 들어갔다가 결국
발버둥쳐서?수면마취하구;; 의사 함께 진행하는거같았어요
대기 의사가 있더라구요?
수면동안 ?또다시 8월22일 1년째 2차검진이
기다리고있어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케모포트도 2월말 막항끝내고
여적지 못빼고있어요?
포트조차도 수면마취하고 시술했어요
빼는건 엄두를 못내겠어서
유두재건때 협진신청으로 그때 마취하니까 함께
하자요청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