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산책문제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게자리
소변,산책문제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질문내용 저희집 강아지는 1년하고 3개월된 시츄입니다.p/pp/p이녀석에대해 아는게 많다 생각하다가도 모르는 부분이 태반이여서 도저히 제힘으로 고치지 못하고 질문을 올립니다. 첫번째는 소변문제인데요. 바로 특정인물이 집에 온경우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소변을 봅니다.
병원에서 처음왔을때 무시를 해라고 했는데이게 소용이 없더라고요..
소변을 볼만큼 흥분하는 특정인물은 제 친구입니다.
제친구한테 무시하라고 했는데 무시를 하니 졸졸 따라오면서 소변을 지려요..
친구바지끝단이나 양말이 젖는건 뭐..우리집올때마다 항상 있는 일이 됐고요ㅠ
이거 어떻게 고쳐야할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산책문제입니다.
산책을 무지 싫어합니다. 1년째 싫어하고 있네요. 산책을 나가면 목줄을 걸었을 경우에는 완전 주저앉아 버리는 바람에 풀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다고..산책을 정상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땅바닥을 기어다닙니다.
배가쓸리는 경우도 있어서 데리고 나가고 싶어도 못데려가는 경우도 있고요..
간식을 들고나가도 밖에나가면 아무것도 못먹고 바들바들떨면서 바닥만 기어다니니..도리가 없네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심할때는 밖에서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거 고칠 방법 없을까요? 처음에는 익숙해지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서 매일 밖에나가고 있는데 이건 배랑 성기가 다칠거같아서 겁이 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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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2023-11-07
자세하고 친절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 기다리는게 답인걸 알면서도 마음이 급해지는게 있나봐요.
좋아서 지리는거라 혼내지도못하고..뒤만 닦아주고 있네요ㅎㅎ
산책을 조금 늦게 시작한 케이스긴 한데 배가 쓸리는게 걱정이되서요ㅠ
쓸릴곳이 없는 장소를 알아보고 시작해야 할거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겠슴다! -
가시내 2023-11-07
정말 속상한 일이네요?저도 시츄 여아 4살짜리 키우고
있는 엄마라 맘이쓰이네요?저희 지아는 아빠한테
새끼때 한번 맞은기억이 커서인지 저희신랑 이 \\이리와
이럼 오줌을 지리면서 왔는데요 지금은 그러지 않는게
신랑이 때리지도 않지만 오라고 명령하지않아요
그런데 그아이는 흥분해서 사람이 좋아서 그러는것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전혀 아는척 하지말고 눈도 맞추치지 말고
지금은 따라오면서 지리지만 계속반복 하다보면 좋아지지않을까요?그리고 산책은 사교성 문제인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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