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오 다른 곳에서 우도에 대해 강추 내용만 보다가 이런 최신정보도 얻게되는군요. 일정을 급수정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글구 제가 갔을때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에메랄드 바다빛은 아니더군요.^^:: 저희가 갔을때는 김녕해수욕장만한 곳이 없었죠.. 올해도 또 가는데 올해는 우도는 빼고 김녕이나 협제에서 수영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작년에 우도에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우도에 차를 가지고 가는것은 비추입니다. 가격도 그러하구요.
우도를 일주하는 버스가 있거든요.5000원인가 했던것 같네요. 버스기수다님의 재밌는 안내를 받으며 한바퀴 도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글구 저희는 마지막코스였던 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놀았는데, 이름이 잘 생각안나네요. 튜브는 만오천원인가 했던것 같구요. 파라솔은 2~3만원정도 였던듯.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샤워

지금 휘닉스 아일랜드에 투숙하고 있습니다. 우도에서 조금 아래로 떨어져 있는 지역이지요. 이곳에서 여러가지로 후회하고 있어 내일은 우도로 가서 우도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지낼려고 했는데 ... 마침.. 세상 좁게.. 이곳에서 와이프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와이프 친구의 남편 왈... 우도 내에 있는 해수욕장 바가지가 장난 아니며, 바닷물이 ... 산호백사장이 무색하고 파레(?)가 떠 밀려와서 물이 상당히 흐려져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제

아니면 우도 관광을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