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그냥 아직도 꼭 200찍어야 약 처방하는 의사분들 말씀한겁니다..... 처방은 전문가에게.............

벌써 덧글을 달아주셨네요 (역시..!) 수다님, 수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다님 말씀대로 글로코파지 수다님과 상의해 봐야겠네요. 항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 다짐 하면서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 ^ ;;

엄청 기운을 내기 위함입니다..[ 맹수에 쫓길때,,,] 근육의 에너지원인 당을 높이는 겁니다.... 혈압이 높아지는건 심장이 팡팡해서,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함이구요... 이작용이, 지금의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똑같이 작용을 합니다........ 스트레스 너무 가볍게 보지 마세요............

약없이 관리 보다는 그냥 글루코파지[메트포민] 250 드시는게 좋습니다................... 250 용량으로 너무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트레스 받으면, 코티졸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혈당도 높이고 혈압도 높입니다... 경우에 따라 30이상은 우습게 올립니다..........

스트레스라는게, 혈당 매우 많이 올립니다... 불쾌지수가 높아져서,,,, 매우 안좋은 사건도 많이 일어납니다. 즉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는 건데요.... 이건 정신적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문제입니다...

혈당이란게, 피속의 당이죠.. 당연히 탈수 정도면, 혈당은 높고, 물로 희석하면 낮아지죠.. 그래서 인체기전이 혈당이 높아지면, 다음하는것이죠...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려도 혈당 오른다는 글 어디서 얼핏 봤습니다.
그런거 보면 무더위가 혈당에 영향 끼칠 수는 있겠네요.

아이고, 그냥 희망내과 선생님 말씀 따르세요.... 희망내과 선생님은 공격적 치료 하시는 분입니다......... 희망내과 원장님은 지금은 식이, 운동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셨다면, 당연히 맞을ㅇ겁니다........

스트레스라는것이, 지금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인체는 육체적 스트레스로 간주합니다.. 유전자는 구석기 시대 인류나 지금이나 별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혈압, 혈당이 올라간다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