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한용우주복은 안사셔도 될거 같구여, 신생아는 한달 정도는 베넷저고리에 속싸ㅏ개로 둘둘 말아서 두면 됩니다. 좁은 엄마 뱃속에서 지냈기때문에 팔다리를 휘젓게 되면 아기가 놀라서 울어여. 그래서 속싸개로 꼬~옥 싸놓는데, 다리가 춥진 않을거에여. 베넷저고리가 윗도리라 걱정되시면 좀 길고 다리 사이로 똑딱이를 채우는 베넷가운으로 준비해도 돼여. 뭐든지 정해진 규칙이 있는게 아니니까 바깥 날씨랑 봐서 싸매고 나가시면 돼여. 베넷저고리나 내복 입히고 속싸개

저는 3월 10일~~ ㅎㅎ 저도 이제 슬슬 준비해야되는데.. 막막~
산후조리원은 지난 주말에 예약했는데 방이 하나밖에 안 남아 있어서 얼른 예약했어요.
정말 뭐가 필요하고 뭐가 굳이 필요가 없는 건가요?

저랑 출산일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3월 8일이 출산예정일이에요. 전 아직 준비한게 하나도 없어요... 둘이서 친구해요... 저도 모르는게 너무많아서요... 이제서야 산후조리원 알아보고있다는....

저도..요게..궁금했는데~ ^^;; 아기가 태어나면..위에는..배넷입고..밑에는..기저귀만 하나요?? 그것말고..다른옷은 안 입는지요? 글고 만약에 외출하게 되면..머 입어요? 겉싸개로..돌돌~말아주면 되는건가요?? ^^;;

저두 첫애를 3월8일 낳았거든여..추운 겨울이 아니라 우주복은 따로 구입안했었어여.. 배넷저고리는 입을때 내복 바지는 안입혔구요..기저귀 채우고 속싸개로 폭 싸줬어요.. 그리고 외출할땐 3월~4월이라해도 꽃샘추위도 있고 애기한테는 추울까봐 겉싸개로 싸고 다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