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드뎌 저도 홀투어 후기를 올려 볼까 하는데..ㅎㅎ
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서 갔엇구요, 무엇보다..저는 11월 예식인데 거진 괜찮은 시간대는 예약이
만료된 상태라...여기 게시판에 잘 없는 예식장을 가본듯 하네요..ㅋㅋ

저는 예식장 선정시 밥과 주차, 교통을 제일 우선히 해서 여러곳 가보았습니다.
저는 예식장 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 안했거든요...차라리 그것보다는 드레스와 스튜디오 사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식 당일은 어느 신부나 안 이쁜 신부없고, 대부분 신부에게 시선이 꼽히지 웬만한 웨딩홀은..
아무리 이뻐도 그닥 인상에 남지 않더라구요..ㅋㅋ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설명할려니 너무 길구요..ㅎㅎ

보통 부페홀은..(식사인원 보증하고 무료대관)은 예식홀에 욕심있으신 신부님들은 생각 안하셔야 할거 같아요
저는 부페 좋다고 생각하는 대*림 가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제는 길일이라 예식이 많은 날이긴 하였지만..주차하는데 30분 걸리고 엘리베이터 터져나가고, 사람들 여기저기서
움직일때 자증내고, 정말 그런 결혼식은 하기 싫었어요...
그래도 하객들이 결혼식 차분이 보고, 식사도 좀 느긋이 하는 곳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요즘 새로 리모델링한 곳들은 홀이 굉장히 화려합니다.
금*/지*/황*/펠*스 등등 이런 곳들이요..하지만 대대분 자체 패키지로 운영해요. 리모델링 투자한거 뽑을려면
그렇게 해야하지 않겠어요...그렇다 보니 드레스나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부분은 정말 운에 맞겨야 겠더군요.
그리고 저의 의견은 절대 일반 웨딩샵에서 따로 하는 것 보다 만족도가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결혼식 하면서 많이 알게 되었지만..
150명 지불보증에 홀 무료대관하고 원하는 스튜디오 끼고 하면은 만족스러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답니다..ㅋㅋ

제가 나열한 예식장들 저번주와 이번주에 받은 견적서 제가 다 가지고 있으니
필요하신분들 말씀하시면 스캔떠서 보내드릴꼐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결혼준비 되세요 ~
도시락 싸서 차에서 먹어도 잼나드라구요..놀러 나온거 같이..ㅋㅋ

즐거운 한주 되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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