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4박 5일) 일정 검사 맡으러 왔어요~! ^^
친화력
7/2(목) - 16시 30분 공항 도착
카오산, 숙소 체크인 & 짐정리
근교에서 저녁 식사
7/3(금) -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동대문)
왕궁, 에메랄드 사원 관광
칼립소 쇼 (동대문)
7/4(토) - 파타야 일일 투어 (동대문)
7/5(일)- 짜뚜짝 시장, 시암
7/6(월) - 체크아웃, 오전 비행기로 출발이렇게 총 4박 5일 일정이구요~
엄마와 같이 가는 20대 초반 여학생이에요!
1. 수상시장+로즈가든 일일투어를 하려다가, 파타야 일일투어로 능눅이 포함되어 있어서 반나절로 변경하고
뚝뚝이나 택시타고 왕궁 다녀오려 하거든요- 괜찮은가요?
2. 짜뚜짝 시장을 꼭 가보고 싶어서, 일정을 목-월요일로 정했는데, 일
요일에 짜뚜짝 시장을 둘러본 후 적당히갈 곳이나 할 것이 없나 궁금해요~
그래서 시암 스퀘어 광장?에 들러서 유명한 mk 수끼 먹고, 주변도 둘러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더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3. 목요일 도착 후,
금-토 파타야 1박2일 투어로 하고,
일요일에 짜뚜짝+왕궁+사원+시암 이런 코스는 어떨까요? (수상시장 투어가 빠지게 되네요)
예산은 항공권(2인)+숙박(4박)+현지투어 총 100만원 가까이 나올 것 같아요~ 기타 숙식이나,교통,관광비 제외하구요.
적당한가요? 엄마는 이정도 경비면 패키지도 괜찮지 않냐고 하시는데,
알아보니 패키지 2인도 예산은 비슷하게 나올 것 같더라구요(tip과 기타비용 합해서)
그러면 그냥 자유여행으로 놀고 오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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좍좍
쏨담누아는 쏨땀집이라고 글에 나와있는데여,엄마랑 딸이랑 여행하기엔 코스가 쫌 빡쎈듯하시구요.
저두 짜뚜짝 보다는 수언룸 나이트 바싸가 더 낳은겄같아요. 그제 계속 다녀왔는데요. 요즘은 먹거리도 나와서 많이 팔구 사람들도 그전보단, 줄은거 같아요. 물가가 거기도 많이 올라서 그런가...그래도 여전히 이쁘고 아기자기한거 많이 팔아요.왕궁이나 사원은오전에 다녀오세요.너무 더우면 걸어서 다니기 힘들거든요.모자,부채,손수건, 물 필수 준비요~모녀 지간에 쫌 럭셜 -
나려
쏨땀누아는 머하는곳인가요? 제슬수다님? 수다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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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짜뚜짝보다는 저는 수왓룸야시장이 더 좋았구요~짜뚜짝은 넘 넓고 덥고~^^ 시암스퀘어 에선 MK수끼도 괘안지만 수끼는 한국에서 먹는 샤브샤브랑 별 틀릴게없어요~ 아예 스퀘어안에 쏨땀누아 가세요~태국에서 유명한 쏨땁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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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카오산 가시면 거리에서 팟타이랑 롯띠 원도없이 많이많이 드셔요~카오산에서만 먹어볼수있답니다~^^
넘넘 맛나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