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TT(컴대기중..)
정훈
예정일은 7월24일이구요...
다른날도 배 무거워서 잠 설쳤지만 어젠새벽부터 아침내내 가진통인지 여기저기 불편하고 무겁고 아프고 배는 똘똘뭉치고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겨우 12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지금....오늘 병원진료있어서 화장하려고 하는데 ...
분명 쉬야했는데.. 먼가 살짝 주룩... 흐른느낌이 들어서 얼릉 화장실 갔더니 걍 쉬야한것 처럼 팬티가 젖어 있어욤.
바로 팬티라이너 하고 나왔는데... 또 주룩~~ 느낌....
다시 또 화장실 가서 보니 생리시작 할때 처럼 분홍빛이 비치네요...
지금은 다시 생리대하고 있긴한데....
이게 드됴 이슬이란거가 부다.... 하고 있긴한데요.....
혹시 이슬하고 양수랑 같이 흐를 수도 있나요???
도무지 양수랑 쉬야는 어케 구분해야할지....
아님 이슬비칠때 저처럼 주룩~~ 흐를정도의 쉬야같은 거랑 같이 나오는게 맞는건지요...
선배님들 어여 답변 부탁드려요....
단지 이슬이라면 급할 것도 없지만....^^;;;
참!! 가진통 와중에도 아가는 잘도 꿈틀거리네욤.. 갈비뼈랑 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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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2023-10-25
아!! 그럼 이슬은 저 처럼 주룩 흐르는 그런 느낌이 아닌가여?? 이론... 답변 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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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2023-10-25
이슬은 팬티에 묻어나오는 거예요.. 전 갈색빛으로 피랑 같이 묻어있던데.. 다들 덩어리로 많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양수는 팬티에 묻는게 아니구요...쭉쭉 다리를 타고 흐르는 느낌이라고 하던데요... 저도 병원에서 애낳을때 양수터져서 확실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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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2023-10-25
일단 병원에 문의해보시고 빨랑 가보시는게 나을텐데요....따뜻한 물같은게 흐르면 양수래요..
양수터지면 세균감염위험있으니 언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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