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구체적으로 들어가진 않았어요.
항공은 확정이 되었는데, 호텔은 일정에 맞처야 해서 아직 보류 상태예요.
깐짜나부리, 방콕, 파타야 세군데를 다 가고 싶지만 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 때문에 그건 힘들것 같구요.
방콕/깐짜나부리 or 방콕/파타야 중 선택해야 할듯 해요.
(개인적으로 여행할때 그 곳에 스며들다 오는 여행을 좋아라해서요. 깐짜나부리쪽이 더 끌리긴한데,,,)
깐짜나부리에서 묵을 경우숙소는 The River Kwai Jungle Rafts
파타야에서 묵을 경우는 Royal Cliff Beach Hotel
방콕에서는 Grand Sukhumvit Sofitel Serviced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저녁11시30분~12시정도가 될 듯 한데요.
그 시간에 택시밖에 없을텐데 깐짜나부리/파타야로 바로 가는편과 방콕으로 바로 갔다가 마지막 날에 깐짜나부리/파타야로가서 공항으로 돌아오는 편
이점이 문제예요..
깐짜나부리의 경우는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좀 비싼감이 있는데,,
혹은 깐짜나부리에서 공항으로 돌아오는 편은 버스가 있나요?

글구 남은 2일은 방콕으로 일정을 잡을 생각입니다.

아 글구... 짜오프라야강을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거죠?;; 만남의광장의 저녁에가는 수상가옥투어를 할 예정인데, 그때 지나가는 건가요?;;
궁금한게 이리저리 많네요^^
5월8일~5월12일비행기로 잡았는데 12일 출발에 도착비행기가 없어서 11일 새벽1시30분 비행기를 타게 되니
실질적으로 3일도 되지 않는 시간이다 보니,,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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