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 동안 여기를 자주 못왔어요..
왜냐면.. 우리 싱글이가 발길질을 해서 누워만 있었거든요..
근데.. 저희 언니는 8월 21일 날 낳고, 전 8월 23일날 낳았어요.ㅋㅋ
저희 언니도 아들이구,저희도 아들이구요..
언니 태명은 벙글이고 전 싱글이었어요..
저희 친정엄마 얼마나 좋아라 하셨는지요..
우리 첫째 희주가 그래도 누나라고, 희재랑 집에서 있었네요..
저희 첫째는 11살이거든요..
둘째는 4살이구요.. 싱글일 낳고보니..
왠지 희주를 많이 닮은거 같네요.
만삭이 되서 희주 못 챙겨준거도 미안한데.. 아빠를 닮아서 순둥이인
희주는 엄마.. 나 희재랑 어제 케익 다 먹었는데 ㅋㅋ 그리고
이번엔 4개월때 알았으니까(임신사실.. 제가 입덧을 안해서. ㅋ)
넷째는 낳지마.. 낳아도 남자애기 말고, 여자 애기
ㅇㅋ?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친정엄마랑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ㅋㅋ
하여튼 우리 남편을 혼내야 돼요.. 정말루.. 첫째~싱글이 까지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요..
만약에 4째가 생기면요 재왕절개 할려구요..
자연분만이 아프나요? 재왕절개가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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