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키 181에 76kg입니다.

사용용도
양평으로 이사를 왔습니다.양평 자전거도로를 운동삼아 신나게달려볼까 합니다. 편의점에도 다녀오고..외각지역이라 자전거가 없으니 불편하네요.

ㅠ 비 맞히기 싫어서 집에 보관하려면, 3층으로 계단을 통해서 가지고 와야 합니다. 게다가 차지하는 공간도 생각해서 접이식 미니벨로를 생각했습니다. 미니벨로는 타본적도 없고..누군가 타는걸 본 기억도(?) 잘 안나는군요. (곰간지 비율을 좀 볼까해서 검색해봐도 자전거 사진만 있고 주인분들이 타고 계신 모습은 거의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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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미니벨로 검색하느라..눈이 너무 아프네요. 빨리 사긴 해야하고, 아는건 없고..,게다가 곰간지라는 용어까지 접하게 되니,
더 신중해지는..일단 시야에 들어오는건.. -체형대비 개인적인 디자인 호감 :) -

허머 미니벨로..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네요. 곰간지도 안나올거 같은 디자인..그런데 가격대비 성능? 구성이 나쁘다고 하니 돈 낭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음으로는 다혼 p8..타타카카 c16..아니면 그나마 좀 저렴한 타로카fx

미니벨로는 처음 구입이라, 자전거에 몇 십만원 투자하는게 좀 어색합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30만원대 허머 정도면 가격대비무난할지..아니면 허머살바에는차라리20더 주고 다혼이나 타타카카로 구입하는게 가격대비 성능을 따졌을때 좋은 선택일지..

혹은 타로카? 같은 30만원대 허머와 큰 차이가 있을까요?

내구성이나 관리측면에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허머제품과 다혼이나 타타카카 제품사이에내구성등의 차이가 날지..

조언부탁드려요~@_@

-자전거 밖에 세워놓고 비 맞히면 안 되겠죠?-;;저희 집 건물 밖에 그냥 세워놓는 사람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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