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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상해여행예정시기 : 12월18일~24일까지질문내용 :
일정 나름 짜보았는데 너무 시간이 빠듯하네요.ㅡㅡ;;;
18일22:15분 출발 상해시간으로 22:30분 도착입니다..
오리엔탈번드숙박예정이고요...뭐 이날은 신천지가서 맥주나 한잔 먹고 숙소들어가 취침예정입니다.

또한 24일은 푸동공항에서07:20 에 비행기출발이라 23일 저녁에 푸동공항근처 숙박예정입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이렇게 시간이 있더군요..

상해만해도 19일~21일 까지 여행해야 되더군요...ㅠ.ㅠ
(통양시장/신천지/예원/와이탄/상해수족관/야생동물원/찐마오타워/이케아/프랑스조계지/난징루/주가각(장수대신결정ㅠㅠ)
(유명백화점/수녕로미식가/등등가보고싶은곳이 너무많네요)ㅋㅋ
소주는 갔다왔으니 패스 하고
항주와 황산(꼭가보고싶은곳)을 가고싶은데 시간을 어떻게 짜야 가능할까요??항주는 포기할수 있습니다.
얼핏 알아보니 상해에서 기차타고 황산까지 9시간.ㅠ.ㅠ 버스타고는 6시간30분걸리더군요.
늦은 밤에 기차타고 황산가면 아침도착이 될듯한데요...기차에서 내려 황산까지 가는것도 엄청 복잡하더하고요.

머리 터지겠습니다.ㅠㅠ

맘같아선 상해에 쭉 머물면서 힘들면 숙소에서 좀 낮잠도 자다가 관광가고 이러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황산가게되면 21일 저녁기차타고.ㅡㅡ;22일 황산보고 저녁에 기차타서 상해오면23일아침....그럼 밥먹고 푸동공항가서 호텔체크인해서 돌아올준비해야하네요.ㅠ
이럴꺼면 황산을 포기하고 장수와 항주를 택하는게 좋을까요?다른추천지있으면 부탁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꾸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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