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멀쩡히 잘 지내다가 설전날 새벽에 12시부터 3시까지 배가 계속 뭉치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뭔가...싶어서 그래도 참았죠 아직 멀었길래~
그런데 배가 이상하게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빠깨워서 병원 가야겠다고 하고 갔더니만
분만진통이 온다면서 입원하라고 그러더라구요
태동기는 완전 요동을 치고...
그래서 설 연휴를 모두 병원에서 보내고....
3일만에 억지 퇴원해가지고....퇴원 할때에도 분만진통이 지속적으로 있어서
의사쌤왈 담에 진통오면 바로 놓읍시다~ 주사 안 맞습니다~
그러데요...
그러고선 라보파인가?? 그 알약달아서 4일먹고 2일 안먹고 어제 밤에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간격없이 마냥
요새는 태동도 왜이리 아프죠??
그리고 가끔가다 밑에가 뭔가로 쑤시는것처럼 놀라게 아파요~
그래서 제가 맨날 하는 말
윽~~~~꼬치아퍼 ㅠㅠ 이러거든요....
아............이런게 가진통인가 싶고 이것도 아픈데 진진통을 어떻게 견딜지....무서버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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