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예전에 야마하 크립톤이라는 오토바이를타고 저 그루빙공법이니뭐니 하는곳으로 한번 지나가고나서부터 트라우마로남아 ㅋ 씨비알250을타던 다운타운300을타던 호넷600을타던 무서워서 30 40속도로 지나가게되더라구요

부산가는 국도에 많이보이는데 급감속하고갑니다 ㅜㅜ거기서 브레이크잡으면 더 흔들리고 미끄러지는기분이라 겁나더라구요 ^^

ㅋㅋㅋ 저도 거기서 식겁한 1인ㅋㅋㅋ
거기완전 무서워요;;;
정신줄 놓을라치면 한번씩 텨나와서
긴장타게하죠 불쑥불쑥ㅋㅋ
그냥 감속과 릴렉스 하심 된다드라구요
전 멘탈 텐션 최고조 부분ㅋㅋㅋ

ㅎㅎㅎ 님도 저처럼 겁많으신듯 ㅎㅎ

아 정보들이 있었군요 감사하므니다.

넘어지진 않지만 괜시리 기분이 묘하고 도로 노면을 많이 타는 피돌이는 겁이 나는 불편한 진실이라고도 하죠 흐흠.....

갠시리 속도 줄이는 구간이죠 ㅋㅋ 다른구간은 막달리죠 ㅋㅋㅋ무식하게 ㅋㅋ

... 저도 시외로 나갈때 그런구간 이잇던대 갠시리 긴장되고 바닥이 미끌미끌 느껴지는 그곳 인거같네여 ㅜㅜ

ㅋㅋ 겁안먹어볼게요 전 겁쟁이라서 ㅠㅠ 좋은정보 머리에 쏙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잉.

구루빙 공법입니다. 노면에 배수가 결빙을 방지 하기 위한 장치이죠
회원님이 느기시는건 타이어가 그 노면을 타는거라 좌우로 흔들거려서 불안감을 느끼시는겁니다.
그냥 아무 생각 하지 마시고 평소 타던데로 타십시요. 불안하다고 핸들을 더 꽉 쥐거나 하지 마세요
그 구간은 네발 자동차도 노면 타는 구간입니다. 절대 그걸로 인해 넘어진다거나 그런일 발생 안합니다.
단지 심리적인 부담감이 느껴져서 그러는거니깐 편안하게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