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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상해여행예정시기 : 춘절질문내용 : 아이가 둘 있어서(9세 둘), 3박 4일 동안 워낙 사람 많은 시기라서, 위치 좋은 숙소 잡아 놓고, 간단한 시내 투어 정도만 자유롭게 하면서, 서커스 한번 보고, 다른날엔 주장이나 주장만 반나절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주장보다는 주가각 반나절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찾아봐도 그런 투어는 잘 없네요.

그때는 관광지마다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대중 교통 보다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아예 반나절 투어 하는 것 있으면 예약하고 가려고 하는데요. 그런 간단한 투어는 없는 것 같아서, 4인가족 주장이나 주가각 하나만 간단히 다녀오는 투어 예약할만한 곳 없을까요? 보통 동남아나 유럽 다닐때는 투어리스트센터 가서 그런 브로셔 많이 얻어서 예약 하거나 호텔에서 예약 하는데, 중국은 처음이라 왠만하면 한국인이 하는 곳에 연결 하고 싶어서요.
또 외곽으로 나가는 투어를 할때, 연휴에 모두 그렇겠지만, 그나마 설 당일(금요일)과 그 다음날(토요일) 중에 어느 날이 그나마 덜 막힐까요? 주가각에서 배 타보는건 엄두도 못내겠지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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