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이제 예정일 3주정도 밖에 안남앗는데 무섭기도하고..키우는것도 걱정되고 그러네여...이쁜아가얼굴보면 힘든것도 사라진다던데...그래도 힘들듯..ㅋ

울아들두 이제100일지났는데.잠이라두 이제 길게자니까 그나마 몸이편안해졌어여 1~2개월동안은죽는줄 알았죠 둘쨰는 엄두도못내겠어요 낳아서 보기엔이쁜데 어떻게키워~힘들어서 ㅠㅠㅠ

낳는 게 안두려우시다니 대단하세요~전 애기 갖고 나서 낳고 지금껏 키우면서 둘째 낳고 싶은 생각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엄마로 살기에 너무 힘든 환경인거 같아요. 혼자 키우려니 더욱 그런건지..

다들 그러더라구요...뱃속에 있을때가 더 편했다구...ㅋㅋ

전 낳는것도 걱정이라는... 너무 무섭고 아팠던 기억이 아직도...ㅋㅋ

걱정안하셔도되요!! 낳고나면 다~~해요!! 엄마잖아요~~~^^

저도 아직 미래까진 생각이 안 들어요..당장 낳는게 걱정..ㅠㅠ 낳고 나면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고 여기와서 하소연하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맞아요~!! 저도 요즘 낳는것보다 키울꺼가 더 걱정이에요... ㅡㅜ .. 제대로 잘 할수 있을지.. 잘못해서 감기라도 들면..,ㅡㅜ 초산이라 낳는 고통을 몰라서 그런가..ㅎㅎ 암튼.. 정말 걱정되요..

맞아여..울아가 이제 55일째...키우는게 더 힘들어여...ㅠㅠ

7개월째지만-_-;;;힘드네요..ㅋㅋ애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