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이 뇌경색으로 의식 없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는데 아이의 아빠는 가족을 떠났다고 합니다. 해피빈 기부 부탁드려요.
날애
세살 다섯살
밖에서 뛰어다니고 장난치던 두 형제가
뇌경색으로 의식도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다는 해피빈 모금함을 보며..
그냥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었습니다.오늘같이 칼바람이 부는 날..
두 아들을 중환자실에 놓고 홀로 울고 있을 아이들의 엄마의 두손을 꼭 잡아주고 싶습니다.
모두 그러시죠?1% 26명 기부에서 현재 38% 2433명 달성!
해피빈 기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과 복을 드립니다.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DonorList.nhn?rdonaNo=H000000083458
어서 100%달성해서
떠나버린 아빠를 대신해서 매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두 아이의 엄마에게 힘을 주세요!!!!세살 다섯살 귀여운 두 형제
뛰어도 다니고 장난도 치던 두 아이에게 찾아온 척수염
그리고 뇌경색..
두 아이 모두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형은 수술까지 받았다고 하네요.그런데
아이들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는 아이들을 떠났다고 하네요.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DonorList.nhn?rdonaNo=H000000083458
우리 모두가 이 아이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 줍시다
2009년, 2011년 태어났습니다.
태어나고 3년 동안은 건강한 모습 이였습니다.
두 아이가 아장아장 걷는 뒷모습을 볼 때면 웃음만 나왔습니다.
형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에게 서로의 볼을 쓰다듬어 주며 잠들었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함만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큰 아이가 갑자기 걸음을 걷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고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갔습니다.
척추염 판정.. 바로 찾아온 뇌경색까지.
그리고 둘째마저 2개월 후에 똑같은 병이 왔습니다.
이제 고작 3살, 5살 아이들입니다.
세상의 밝은 빛도 느끼지 못한 아이들 이였습니다.
두 아이에게 똑같은 병이라뇨..
한 달도 못 살 수도 있다뇨...
하늘도 무심합니다.
엄마는 짧은 면회 시간에 두 아이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해도 건강했던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눈물이 납니다. 아빠는 아이들을 버렸습니다.
두 아이가 아프자. 아빠는 곁을 떠났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였던 그는.. 가족을 버렸습니다.
아이들은 의식불명 상황이라 이 사실을 모릅니다.
아이들이 깨어나서 아빠를 찾을까 벌써 걱정됩니다.
엄마는 무어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미어집니다.
한달 판정 받은 아이가 버티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뇌경색 수술 후 한달 판정을 받았습니다.
둘째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조금씩 움직입니다.
그렇게 생명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준성이와 해성이.. 두 아이는 살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 방긋 웃어 줄거라 생각합니다.
엄마는 오늘도 굳은 믿음으로 버팁니다.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DonorList.nhn?rdonaNo=H000000083458
위의 링크로 따라가서셔 기부하기 누르시면해피빈이 몇개 있는지 알수있답니다.
블로그 애드포스트 있으신 분들 콩으로 전환하셔서 기부하실 수도있어요.추워지는 겨울!
저기 모금율이 빨리 100% 달성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저기 많이 퍼 날라주세요.
행복감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블로그로 스크랩 좀 해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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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2023-08-17
작지만 하고 왔네요 맘 아프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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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2023-08-17
콩 얼마 안되지만 기부했어요.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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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 2023-08-17
저도 얼마 안되지만 기부하고 왔어요...보는 것만으로도 맘이 아픈데....아가들도 엄마도 잘 이겨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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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2023-08-17
기부하고왔어요~~~
콩전부해도얼마안되는데
~~
아이들빨리좋아지길기도합니다 -
핫체리 2023-08-17
기부했어요
애기들 어머니가 많이 힘드시겠네요..ㅠㅜ -
삐용삐용 2023-08-17
제가 하는건 해피빈 모금해달라고 요청하는거 밖에 없는데 모금액이 늘어가는 거 보니까
저도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
연초록 2023-08-17
기부하고왔어요...작은정성이지만.... 있는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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