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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같은건어떻게되요?

저희 딸은 27갤인데... 저는 어린이집은 안 다니고 그냥 몬테 홈스쿨하고 있어요~ 조금 더 있다가 때 되면 프뢰벨도 해볼까 해요~

아ㅋ저는 엄마표말구요..
방문학습?이런거말한거예요
홈스쿨이 그건지알았는데 아니였군여ㅠ

내용상 몬테나 프뢰벨등이 아닌 엄마표 홈스쿨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서요^^
저같은 경우는 맘만 먹고 몇번을 포기해서;;
엄마표 홈스쿨 하시는분들 엄청난 열정과 인내를 가지신분들 같더라구요~~
그리고 호기심많은 아이 충족시켜주시기에는 집보다는 기관이 좋을것 같아요^^

힘들거란 이야기겠죠....
둘째도 곧 생길테니까 요...

홈스쿨이 보통이아니라는건 무슨뜻인가요?

얼집다닌지 6개월정도 되었으면 좀더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 일년은 병치레 각오해야 겠더라구요
아이가 얼집을 거부하는게 아니라면 활동적이고 호기심많은 아이이니 얼집 다니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홈스쿨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둘째까지 있으시니 힘드실것 같아요 ㅠ

집에만 있다고 안아픈건 아니더라구요ㅠ 전 둘째 백일지났고 첫째 어린이집 잘다니는데도 빨간날만 돌아오면 너무 힘들어요. 일단 둘째낳고 천천히 알아보심이 좋을것같아요

반만보내고 끝이아니라..
애아픈거 신경써야되고 병원다녀야되고..
ㅜㅜ

둘째 낳고 혼자 둘보는 시간은 지옥같아요ㅠㅠ. 하루종일 큰애한테 소리지르고 혼내기바쁘고 둘째는 언니한테 맞아서 울고 안돌봐주니 울고~전쟁터가 따로없어요.둘째가 정말 순둥이라면 모를까 저처럼 둘다 까칠이 예민이라면 전 한달에 반만 보내더라도 어린이집 보내겠어요ㅠㅠ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