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야를 정말 아무데서나 싸요. ㅠ.ㅠ
연초록
토토가 배변은 배변판에 항상 냄새를 맡는 행위를 통해서 자기 눌 자리를 찾아서응아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찾아 가서 해결하고 옵니다.
근데 쉬야는 냄새를 맡는 행위를 하지 않고 서 있던 자리, 앉아 있던 자리, 놀다가, 이불, 담요 등 닥치는 대로 쌉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배변판에 항상 쉬야 흔적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단, 사람이 안고 있고 놀고 있으면 자기가 쉬야 내렵거나 응아 느낌이 있으면 끙끙거리니깐 내려주면 조금 있다가 쉬야는 근처에서 응아는냄새 맡으면서배변판을 찾아 갑니다. 제가 곁에서 있다가 쉬야 눌거 같으면 배변판에 늘 올리고 있습니다.
쉬야 내려울 거 같다는 제 느낌에 배변판에 올려놓으면 항상 쉬야를 안 싸요 ㅡㅡ;;
그리고 나서 조금 있다가 제가 다른 일 하다가 잠깐 보면 쉬야가 어김없이...ㅠㅠ
배변판 근처라도 가서 쉬야를 싸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생각나서 싸는 것처럼...;;;
몇번 아무대나 싸면다 싸기를 기다렸다가 혼냈는데, 지금은훈계하는 것도 지쳐서 토토는 다른 방으로 격리하고 나서 오줌 눈 자리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냥 걱정이 여름되면 사람도 짜증이 나잖아요. 여름되기 전에 고쳤으면 하는 맘이 큽니다.
참고로오늘로써 79일된 푸들입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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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2023-08-15
소변보는 장소도 완전 불규칙해요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여러날 봐와서 더 불규칙적인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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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2023-08-15
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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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2023-08-15
아 시기가 아직 이르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 킴수다님 블러그를 많이 참고해서 조금 더 크면 화장실 쉬 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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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2023-08-15
글만 읽고 제 의견 말씀드릴게요.
시기적으로 배변 훈련하기에는 아직 이른 월령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기저기찬 아이라고 보시면 되죠
욕구가 오면 바로 기저기에 배뇨하는 아이라고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배뇨 욕구가 느껴지는 참는 능력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데요
아직은 너무 어려 이능력이 없거나 미약하답니다.
조금 여유롭게 기다려주셨음 하구요
가급적으로 배뇨 실수했을때 혼내지는 마시구요. -
첫삥 2023-08-15
소변보기 전에 특정한 행동이 없어요 그냥 지나가다 오줌이나 싸볼까 이러고 그냥 쓰윽 누는거 같아요 바로 바로 배출해요 ㅠ 울타리 생활은 꽤 했어요 정말 욕구 시 즉 해결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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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2023-08-15
소변 보는 장소가 완전 불규칙 한가요?
욕구가 오면 바로 배출하는 수준으로 보이나요?
소변보기전에 특정 행동은 없나요? -
터큰 2023-08-15
울타리에서는 소변을 70프로정도 배변판에 누는데 밖에 나오면 정말 자유견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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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 2023-08-15
처음엔 울타리 이용해서 가둬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배변보면 칭찬해주고 풀어주고 이렇게 조금씩 영역을 넓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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