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돌아오는 날은 은근히 지치고 피곤하답니다. 밤 늦게까지 시간을 마냥 보내기는 힘들수도 있는데,
체크아웃 후 아예 짐을 가지고 바통 쪽으로 옮기시는 건 어떠세요?
원더풀 푸켓과 같은 건물에 있는 메리슨인이나 이비스 빠통 같은 저렴한 숙소에 짐을 두시고, 바통 구경이나 마사지, 여유로운 저녁 식사, 휴식 등으로 시간을 보내시다가 공항 샌딩 서비스 이용하여 떠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으니 더더욱....한 번 고려해 보세요.

이렇게 빨리 답변을....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굳이 카이섬 투어를 오전으로 고집부리지 않아야겠네요. 지금 알아보니 메리엇이 풀부킹이라 레이트 체크아웃이 불가능하네요... 짐만 맡아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호텔에 맡기고 투어를 갔다와서 짐 찾아 공항으로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있어요.. 이동 비용은 좀 들겠지만...

* 덥기는 오전이나 오후나 별반 차이없습니다. 그보단 피곤할테니 오후투어가 나을 것 같네요.

* JW메리엇 위치가 외진 곳이라 픽업시 추가비용이 있는 걸로 압니다.

* 마지막 날은 그냥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시간까지 레이트체크아웃을 하시고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시거나 좀 저렴한 곳으로 이동하여 1박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편히 쉬다 공항으로 가시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JW메리엇 인근에는 저렴한 숙소가 별로 없을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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