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3개월 에너자이저 아들램을 둔 만삭 엄마에요
둘째출산을 앞두고 불면증이 생겄네요..

무엇보다 첫째 대기해 놓은 어린이집들마다 막바지 전화하니 올핸 어렵겠고 내년 3월 입학 얘기들로 막막해지고요ㅜ ㅜ

스킨쉽을 아빠랑 저랑 많이 해주고 둘째 동생에 대해서두 계속 말해주는데...
오늘 문센 수업가선 활동중에 자꾸 애들이랑 부딪치니까 짜증났는지 친구를 쥐어뜯더라고요 그것도 얼굴을...

지난주 ..지지난주 일욜 교회영아부 에선 자기가 가지고 놀고 싶은걸 독점하지 못하니까 먼저 가지고 놀던 친구를 깨물었구요...

조리원 어거지로 1주 버텨볼려고 예약했는데요..
친가 외가서 딱히 맡아서 봐주실 형편이 아니시라..
늦은 밤 아이돌봄이 신청부터 이것 저것 것 저것 검색만하고 있네요..
정말 어거지라도 일주 조리원 있고 산후 도우미 무리해서라도 한달 쓰고 싶은데 첫째는 어떻게 돌봐야할까요..??

친정엄마는 지방 사시고 시장서 장사하셔서 도와달라기도 그렇구요 첫째땐 친정 가서 한달 조리할때 엄마가 일마치고 오셔서 도와주셨지만 이번엔 대 놓고 도우미부르라시네요...
시어머님은 연세도 있으시고 건강이 안좋으셔서 애를 봐주실수가 없고요...

이런 경우 우째야 하나요...??
부산 진구 부암동 근처 얼집 자리 있는데 아시는 분 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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