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초3엄마에요. 요즘 아이들 참 많이 하네요.
전 갠적으로 초등아이들 수학도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엄마와의 정서가 결국 모든것을 이끌더군요.
저학년때는 엄마가 하란대로 모두 잘하는 아이였는데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는 잘하고 있는데 엄마의 기대에 힘이 들어하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준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의 맘을 잘 읽고 대화많이하는것이 중요한듯해요.
잘하는 아이도 맘에 상처가 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확실히 초3에 사회와 과학이 들

그러게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은게 독서의 힘일테죠?? 수학이든 사회든과학이든 모든 기초엔 국어가 밑바탕이 되어야는게 맞는데...어휘력은 딸리시고 정독까지 못하시니 서술형 수학문제앞에선 멍해지기일쑤고...에효...급하게 맘먹지말고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야할까봐요 한달늦는다고 어찌되는것도아닌데..일단 옆집아이와 비교하지않는것부터!!!
답변 감사드립니다!!!

앗! 감사해요 아무래도 책으로 먼저접해주면 좋겠군요.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편해졌네요
어떤책인지 함 서점나들이 나가 둘러봐야겠어요..들여야할책들이 줄을 서 있네요ㅠㅠ

사회과목은 기본서로 기본원리와용어를 익히게해주는것이좋아요
전 지식똑똑 사회탐구 보여주고있는데
사회영역배경지식이 아이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있고사진 도표 그림을 이용해서 쉽게 설명되어있어요

엄마표로한다는것이 보통인내와 부지런함없이는 힘들더라구요. 더욱 정신붙들고 해야하는데 집나간 정신줄이 돌아올줄 모르니...ㅠ

사회 과학 쪽은 교원의 힘을 빌리고 있어요
저도 책으로 하고 있구요
엄마표로 독해문제집과 팩토, 상위권연산 한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방과후 시간들을 알차게 활용하고 계신듯해요~그래도 시간이 남으니 부러울따름입니다 저희는 영어 학원다녀오면 자기전까지 밥먹고 숙제하기 빠듯하거든요 그래서 영어의 비중을 줄여봄이 어떨까하구요...
가을쯤 방과후 컴교실과 수학연산은 집에서 문제집으로 꾸준히 시키는것으로 전환시키고 저도 씨매사고력수학으로 돌려볼까해요. 학습지샘은 자꾸 사회 과학도 해야한다하시는데 책으로 먼저 접하면 내년에 힘들까요? 우리땐 학교끝나면 운동장에서 놀이터에서 골목어귀에서 놀았던 기

저도 큰아이가 2학년이라... 조언은 못해드리구요
저희 아이도 5,6세때 영유보내구요
7세때 스트레스가 심해 일유로 옮겼어요
7세 8세 2년동안 주2회 교포 개인과외 받다가 9세되고 집근처 잘가르친다고 소문난 소수정예 학원으로 보내고 있네요

저희아이는
주3회 피아노, 영어
주2회 방과후 주산
주1회 미술, 축구, 그룹논술, 시매쓰, 교원수업(과학, 전래, 지리 끝내고 위인과 통합교과 수업)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상하게 시간이 남아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