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첫째 20개월휴직내놓고 15개월만에 얼집보내고
행복했답니다.ㅡㅡ
집에서 애보는거 쉽지않아요.
복직하니 힘은 들어도 살만사고요.
둘째는 일년휴직만 할예정이요.
나와서 일하는게 쉽더나구요.ㅡㅡ

잠시 다니다 둘째 가실거면 비추에요 그래도 48개월까진 엄마가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ㅜㅜ 전 직장맘이라 보내긴 하는데 항상고민이에요 전 사정상 다니는데 ㅜㅜ 휴직 할거에요 지금부터가 더 엄마가 필요한시기 같아요

전 그냥 시터분 두고 5살부터 보냈어요~
5살도 2시 반에 하원이라 오후시터 쓰고 있구요~^^

15개월에보냇어요 아주잘다녀요^^

전15개월때 보냈는데
오래보내는건 비추요..
애기가 안쓰럽더라구요ㅡㅠ
진짜 어쩔수없는상황 아님ㅜㅠ
그냥 저희애긴 사람을 너무좋아해서

열시등원 3시하원에 맞춰데리고오는데
잘다니긴해요^^

어린이집 잘 둘러 보시고 보내세요..
전 두돌에 보냈어요. .근데 같은반 아이들 돌지나서 얼마 안된 아이들도 많드라고요. ..근데 아직 3명의 아이들은 적응 못해서 ..낮잠 전에 가요~~ 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서요. .
전 똘망이 적응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하드라고요^^

영아반은 아이3명에 교사1명이거든요 그래서 좀더 관심있게 잘봐주시는 편이예요 거기다 정원 다 안찬 어린이집들도 많아서 일대일이거나 2대일이거나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혹시 보내게 되시더라두 넘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