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날이 더워서 더한것도같애요~~
2주...기다려볼께요^^
감사합니다

전 딱 2주되니 날리다니던걸요 일주일은 조금 기분 괜찮은정도... ㅋㅋ 기분전환겸 혼자 운동장가서 사브작 사브작 걷다가 오세요 저녁나절요~~ 전 남편한테도 주의시키고 말시키지 말아달라했어요ㅎ

넹~감사합니다
애들이 주눅들어보여요ㅠㅠ

시간이 약이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몸 컨디션은 점차 돌아올꺼예요.

기다려달랬더니 더 이상 기다리기 자기두 힘들대요ㅜㅜ
감사해요~~
환수다님들의 한마디에 다시 정신줄 잡으려
노력되네요^^

이야기가 빗나가는것 같지만 딸아이가 똘똘한데요
우리딸은 항암하는지 몰라요 그냥 독한주사라 표현해요 그냥 솔직히 표현하는것도 방법이예요
엄마는 주사가 독해서 이주사는 엄마를 연약
하고 많이 도와야해 아이는 가끔 엄마 갱년기
같애 하면 약때문이라고 말해요 약이 독해서 님도 딸에게 약이 독해서 몸에 쌓인거니 니가 도와달라고 말해보시는건 어때요 그게 사실이고 요즘 너무
더워요 가만히 있어도

ㅜ매번 애들한테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도
안되네요~~
애들한테 미안해요~~~
님도힘내세요
저도 해볼께요~~감사합니다

무기력증 이겨내야하는데 그게 힘들더라구요
자꾸 눕고싶고 짜증나고 하지만 원래 이런다더라
하시지마시고 가끔 걷고 친구만나고 쇼핑하고
자꾸 바삐 움직이려 노럭하니까 나아졌어요
저도 항암끝난지4개윌 넘었지만 가끔 무기력해지려
할때 또 힘을내본답니다
꼭 힘내세요

그렇겠죠?^^

점점나아지시겠조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