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힝 계단 올라가는데 삐끼가 짐 뺏어서 올라가길래 한명이라 그냥 줬더니 호텔 앞에서 한명이더 나오더니 짐을나눠가지더니 두명꺼 달랍디다 달러 더 없다고 튕겼더니 원화라도 달라고 애걸하길래 천원이랑 일달러랑 뺏겼습니다 ㅡ 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움 됬어요.

그렇군요.ㅎㅎ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뛰어 가셔도 돼요. 저도 맨처음에 30대 남자 두명이 저에게 와서 가방들어 준다고 해서필요 없다 하니 자꾸와서 그래서 혼자 갔어요. 그러니 끝까지 와서 돈좀 달라고 하더라구요. 안줬어요..ㅋㅋㅋ 안전한 곳입니다 공항쪽은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요ㅎㅎㅎ 뛰어가야겠습니다ㅎ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가시면 됌니다.
무서워 안하셔도 됌니다. 한 100미터 안돼는걸로 기억 합니다. 가까워요.

그렇군요.
10달라나 달라니ㅎ

요즘은 공항안에서 가는 길을 일부러 막아 놓은 듯....며칠전에 동료도 갔다 왔는데, 주변에서 그런 말을 들었데요...근데 숙소까지 이동하는 데 삐끼들 장난 아니라는......

하핫 그런가요?
감사합니다..요즘 세상이 흉흉해서요ㅎㅎㅎ

쫓아가다가 딴데가시는 분이면 어쩌실려구요;;
2번 갔다왔습니다.
처음갈땐 공항안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한층 올라간다음에 나가서 길건너 계단올라가면 끝.
두번째도 같은방법으로 시도하였으나 위층 출입문이 모두 잠겨 다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나간다음에 좌측으로 쭈~욱 갑니다 길 끝날무렵 오른쪽으로 커브틀어 오르막길 보입니다.
그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다가 좌측편 보면 계단 보입니다.
올라가면 바로 워터프론트입니다.
새벽이라 깜깜하고 무서울수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