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한번 검색해볼께오~

말로는 어리다어리다하면서도 다른 아이는 어떻하다라고 이야기 들으면 저도 모르게 비교하고 초조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ㅋ 소히말하는 엄마표도 아이가 좋아해야 진행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하기를 기대해야겠어요 ^^;;

그냥 놀 수 있는 센터수업을 하시는게 어떠실지요..울아들은 학습적인건 모두 혼자 하는 스타일이예요..제가 뭔가 엄마표로 할려고 한다든지, 홈스쿨 같은거 시키면 완전 노~! 입니다. 학습지도 전혀 안했구요..가베 홈스쿨 두어달 했는데 전혀 안하려고 해서 그만뒀어요..그냥 창작책 많이 읽게 했어요..수학, 과학동화도 천천히 들여줘도 될거 같아요..지금 저희 아들은 51개월이지만 요즘들어 저는 읽혀주고 있거든요..
저는 요미요미 하나 했었구요..수학교구같은건

저도 기관에 보낼때 학습분위기 적은 곳으로 찾아보려고요^^ 아이에 맞는 곳이 최고의 곳이 아닐까하네요~

저희 아들 지금 6세인데 울 아들도 책 읽는 거 외엔 하는거 없어요. 책도 자기전에만 읽어요 유치원에 다니는데 자연유치원이라 학습을 전혀 시키지 않는 유치원이라 유치원서 공부도 안해요, ㅎㅎ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걱정하지 않아요. 전 어릴땐 독서와 여러가지 체험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