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 세개가 약간 오키나와 스타일의 민속촌 같은 곳인거 같던데 일정상 세군데 다 가기는 무리일
것 같아요~ 만약 세 군데 중에 한 두군데만 강
수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초3인 저희
큰아들은 저스트고 책을 열독하며 셋 다 가고싶다고 완전 의욕 충만해있어여~~ 츄리우미랑 파인애플 파크도 꼭 가고싶다하고...전 코우리
대교랑 호텔에서의 휴양과 여유도 좀 즐기길
바라고 담 주 월욜에 가는데 아직까지
민나섬도 고민이네요 ㅠㅠ 이러다 못 갈
수도~~~ 늘 가고싶었던 오키나와...이 번
한 번엔 어차피 안되겠다하면서도 일정에 욕심을~^^;; 요번엔 관광 위주, 담 번엔 휴양 위주로 맘먹었어요~ 요번엔 출발 2주 전에
너무 급작스럽게 결정된 여행이라 원했던 호텔은 거의 다 만실이구 오키나와에도 호시노야가 생겼다는 말에 넘 가고팠는데 여긴 이시가키섬까지 뱅기를 타고 들어가서 또 배를 타고 가야하는 복잡한 일정이라 오키나와 초보인 저에겐 무리일듯해서 담 번엔 꼭 도전해보려구요~ 울가족 모두 가루이자와 호시노야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기에...질문은 단순한데 사족이 넘 길었네요~ 가보신 분들 셋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전통 옷 입고 사진도 찍고 오키나와 특산품 만드는 체험도 하고 부꾸부꾸 차도 마시고..일주일도 안남은 오키나와 여행
너무 기대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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