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여미지보다는 한림이 훨 나아요
여미지는 그닥이에요

맞아요. 오설록은 잠깐 쉬는 개념으로 들리시면 좋아요. 간식 먹으면서...
어머님이 식물을 좋아하시면 오설록 보다는 여미지가 좋겠네요~
4월에 요트타면 조금 쌀쌀하겠죠??ㅎㅎ

산굼부리에서 카멜리아 힐로 바꿔야겠네요ㅎ

어머니께서 꽃이나 자연을 좋아하셔서 여미지 식물원과 오설록 중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여미지 식물원이 낫겠네요- 오설록은 볼거리가 많지 않은듯하네요ㅜ

그런데 4월이면 요트 타기가 춥지 않으려나요;

아침 일찍 서둘러 움직인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타이트한 감은 있어요. 중간에 점심도 드셔야 할텐데...
전 요트는 안타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바꾸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코스는 잘 짜셨네오~
그리고 오설록 바로 옆에 있는 이니스프리 하우스도 꼭 가보세요. 전 오설록보다 이니스프리 하우스가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둘째날, 여미지 식물원(또는 주상절리대) → 박물관은 살아있다 → 오설록 → 한림공원 요정도는 어떤가요?

그리고, 여미지 식물원 말고, 주상절리대 가서 샹그릴라 투어는 어떨까요? 그 뒤로는 일정이 똑같구요, 빡빡할까요?

3월 제주 방문시 산굼부리(가을에 억새풀이 좋다죠~ 다른 계절에는 그냥 그렇대요. )보다는 카멜리아 힐이 더 좋을듯하구요. 둘째 날 일정 많이 빡빡합니다. 움직이다보면 시간에 쫓겨 제대로 관광하기 어려우실거예요.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