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룸은 어디가좋나요?디럭스도 무난할까요?^^저희는 2박 방콕후 3박푸켓인데요 신행이라 방콕에서 그냥푸욱쉬며 가끔심심하면 시내잠깐돌아댕길라고하는데 페닌슐라가 괜찮을까요?

공항에서 페닌슐라까지는... 택시타고 30-40분정도 였던거같아요... 400바트 예상했는데..거의 비슷했던거 같구요... 지상철로 이동했기때문에. (거리가 짧은편) 시암이나.스쿰빗도 멀지 않았구요. 태국은 지상철로 다니기에 편해요 걸어서 다녀도 역과역사이가 그리 멀지 않구요... 시내위주로 많이 다니실려면..캠핀스키가 좋을듯하구요...(저두 두개 놓구 고민했어요) 조금 여유있게 다니 실려면 페닌슐라.. 좋을듯합니다. (전.올드하지만,럭셔리에 조용한

하니님 답글감사합니다^^페닌슐라에서 배타고 강건너면 가까운시내가있나요? 시암스퀘어나 스쿰빗까지는 마니먼가용?ㅋ공항까지의 걸리는시간은요?ㅠ모르는거투성입니다

페닌슐라 에서 3박 있었습니다. 전..너무 좋았습니다. 고급스럽고 (올드하지만.. 머찝니다.) 유럽인들이 많았구요... 친절도도 최상인듯합니다. 위치면에서 저도 고민했었는데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 배가 선착장까지 왔다갔다 하구요..다만, 오후 늦게 오실때에는... 지상철에서 내려서. 걸어왔습니다. (걷기에도.. 저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ㅎㅎ. 택시도 있으니깐) 호텔 주위에도 마트나.. 이탈리안레스토랑, 다양한 음식점등 많이 있습니다.

수다님들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매번 질문만해서 죄송해요ㅠㅠ

1.불친절하지 않습니다. 제 판단이 맞다면 문제는 한국 여행자들이라고 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까다로운 경우입니다. 호텔에서는 돈 많은 유럽인들의 경우 조용히, 항상 예의를 잃지 않고 행동하는데 반하여 한국 여행자들은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렇다보니 고급 호텔에서는 한국인을 비롯 중국인, 러시아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페닌슐라, 캠핀스키, 한사르를 비교할 경우, 답은 캠핀스키입니다.
아니면 교통,위치,서비스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