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여 방실이님^^ 네.. 꼭 유념할게여. 어제까지만해도 남해 다랭이마을라자고했는데 서울에서 넘멀어서 안되겟어요 그리고 참 또한번 넘 감사합니다*^^*

항암2주후에가는걸권유하고싶네요
면역력오르는시기라컨디션이괜찮을거에요
엄마나이도있으니먼곳은피하고
가까운휴양림같은곳이
좋을것같아요
예쁜따님엄마생각하는맘이너무곱네요
엄마가너무부럽네요~^^

넵 10~14일 이후는 꼭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암 주사 맞고.. 한 2~3일 지나고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0~14일은 백혈구 떨어지는 시기이니 그때는 감기 조심하세요~

예 4/11이 2차 항암인데.. 그때 함 선생님하고 의논해봐야겠어요~
분명 엄청 답답하실거에요.. ㅠㅠ 요새 꽃도 피고 날씨도 따듯하고 해서 바람쐬드리고 싶어요.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참 착하고 예쁜 따님이네요 엄마모시고 여행갈 생각하는 자체만으로로 웬지 제가 엄마된 기분으로 회복이 빨리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요즘 황사도 있고 환절기이어서인지 저를 포함한 감기환자들이 주변에 많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암중에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니 여행 또한 숙고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항암 후 7일이 지나면 무리해서라도 산에 자주 갔었습니다. 산이든 어디든 공기 맑은 곳에서 무리가 안되는 가까운 곳에서 어머니와 함께 해

네 감사해요~!!! 어딜갈까 고민중이에요..
사람 많은 곳은 특히 피해야겠어요.. 고민고민! *^^*

항암중 이면 가까운곳으로 가시는걸 권해드려요.저도 항암중 바다가 보고싶어 용인에서 제부도 일박으로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며칠 힘들었어요. 그래도 기분좋게 다녀온 여행이라 기분은 좋았지만요^^

답볌감사해요 그럼 가까운곳으로 검색질해야겠어요 ㅎㅎ

맘씨 고운 따님이시네요~^^
항암 중에는 되도록 피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음 아니면 너무 돌아다니지 않고, 사람많은 곳은 피하는 선에서
펜션에서 맛있는거 실컷 먹고 푹 쉬는게 더 좋을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