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힘든 워킹맘시절이있었어요.. 코찔찔거리고 열나도.. 제일찍가서 젤늦게 왔던 ㅜㅜ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전학이님 퐈이팅~♡

워킹맘이라 방학때도 얼집 보내는데 저희애반에 저희애혼자만가서 첫날은 울었대요 맘아파서 얼른방학끝나서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잘놀았음좋겠어요ㅜㅜ다른이유지만 얼집방학 싫으네요~~

셋... 대단하십니다 !

6,4,3살 셋~~죽을꺼 같아요.ㅜㅜ

산달래님..이 진정한 위너네요... 저는 전업이지만 어린이집은 선택아닌 필수네요 ㅜㅜ

얼집샘은 아이보는것만 하잖아요~^^ 전 딸아이가 얼집 가기싫어해서 지금 데리고 있는데 예전엔 얼집샘이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전 제가 더 대단한거같아요. 샘은 아이들보면서 시중드는거 그것만하지만 전 삼식이 신랑 식사준비에 큰아이 밥.간식 둘째 이유식에 청소 빨래 집안일까지 해야하니깐요.ㅠ 저보다 힘드신분도 많겠지만 얼집샘보다 주부가 더 힘든거같아요 ㅎ

용자시네요..전원래핸펀은 안보여줬고..티비는 .. 못끊겠어요 저 티비가그나마 위안이에요 ㅎㅎ

새해첫날 핸폰.티비 완전끊어주자싶어 보낸 어제오늘. .방학끝날날은 아직이고. . 피곤에쩔어 다크턱까지내려옵니당

저도 25일부터 지금까지... 아 죽겠네요
삼시세끼가 제일두려워요..

저도요..
너무힘들어서..몸살날거같아요ㅠ

24일에방학해서..5일에유치원가요..
연년생유치원생아들둘에..4학년올라가는큰아들까지..
아들셋이집에있으니..머리가지끈지끈합니당..
밥먹을때랑..잘때가제일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