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정말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처방은약은 집에 그냥 잇어요. . 도저히 관절이 괴로워서 제가 안먹는거랍니다

공주님 저는 수술2년7개월째인데 타목을먹어야하는데 안 먹구잇답니다. 이유는 다쳣던허리가 못견딜정도로아프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서 안먹습니다. . 다른약으로 바꿔도봣지만 마찬가지 그놈이 그놈이네요. . 이대로 괜찬을까요?

역시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 저도 수술 부위 아물면 운동해야겠어요.
검사들을 1년에 한번 한다면 부담이 아주 크지는 않겠군요.
직장은 치료 중(항암, 방사선)에 계속 나가셨나요? 수술때는 물론 쉬셨겠고요.
그런데 재발, 전이된 환자의 경우엔 중증 혜택을 계속 받나요?

운동은 헬스나 피트니스하시는지 등산 산책 등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5년 지나면 중증 적용도 못 받는다고 들었는데 5년 이후 암환자는 보호시스템이 없는거겠어요.

정말 박수쳐드리고싶은 답글이시네요....
저도 수다님처럼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채식위주의 식생활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