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마자요,마자요~~~아직 한 군데밖에 못가봐서 더 고민일지도 몰겠어요~~^^저도 줄리에뜨님 말씀처럼 가까운 게 최고다싶었는데 워낙 쌀쌀맞은 통화를 나누고 나니 거기 보내고싶은 마음이 반감했어요^^;;;;;;설명회 날짜를 알고 싶다 했더니 설명회는 사립 유치원이나 하는 거라며..현수막 붙으면 보고 원서 내러 오시라고..ㅠㅠ 근데 가보믄 달리 느껴질수도 있겠죠,머~~^^;;생각해둔 곳 모두 방문해보고 결정할게요..감사합니다^^*

전 집 가까운 유치원을 선호하긴하는데 교육이 거기서거기인듯해서요 하지만 본인이
설명회를 가보시고 직접 눈으로 봐야되드라고
소문보단 엄마가 직접 보시고 원장과샘들을 보시고 오시는게 맘편해요

저도 가까운 게 최고인 것 같더라구요~~근데 또 설명회 가보니 교육방식이나 분위기도 무시 못하겠단 생각도 좀 들었어요~~^^* 집앞 병설 유치원이 분위기도 좋음 딱일텐데 어찌나 찬바람이 쌩쌩 불던지..ㅡㅜ 일단 추첨이 최우선인데 김칫국부터 마이고있네요,제가..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 어린이집 차태워보내는게 너무힘들고 해서 유치원은 가능한 걸어서다닐수 있는곳을 보낼려구요
요번에 아파트안에 3곳 원서넣어볼려구요

오..글군요..저도 가까운 게 최고라 생각하고 집 앞 병설 보내야지 했다가 쌀쌀맞은 샘의 목소리에 애들한테도 그럼 어쩌나 걱정이 앞서더라구요..물론 모든 샘들이 그러시진 않겠지만요..다시 함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병설도요~~ㅋㅋ조언 감사해요^^

병설 보내고 있는데 완전 만족요~
방과후 수업도 5시까지 하구요, 방학도 일주일만 해요.
선생님들 실력도 믿을만 하고 교육비도 나라세금으로 전액 충당이라 전혀 안들구요.
첫째아이 키워보니 비싼 유치원 보낼 이유가 그닥....

마자요, 담임샘이 최고 중요하죠~~저희 애가 얼집 2년 다녔는데 첫 해엔 잘 챙겨주시는 샘 만나 적응도 잘하고 등원도 잘했었는데 두번째 만난 담임샘은 별로 안좋은지 매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나 어린이집 오늘 가냐고 물어요..쩝..조언 감사합니다~^^*

이글로만 보면 2번요. 하지만 버스로 20분이상걸린다면 3번추천요.
하지만 어디를보내든 담임을 잘만나야해요^^

저도 교육철학..이라하면 좀 거창하긴하지만 교육방식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맞음 좋을 것 같아요~~아직 입학설명회 여러 군데 들어보질 못해서 더 헷갈리는 것이겠죠..?^^;;;;덧글 감사합니다~~

실내외 자유시간이 충분히 보장되느냐, 교사진이 훌륭한가, 원장의마인드와 교육적철학이 나와맞는가.. 요정도요?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