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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고 싶은데.....

초코맛캔디

2023.05.28

현대 전통조리과 다니는 학생인데요.
올해까지만 다니면 학교는 끝이지만 서울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도 않고..시골에서 살고 싶은 맘이예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최대한 현실과 합의해보는게
반시골같은 곳에 집을 구하고 자차로 3-40분거리쯤은
도시쪽으로 나가 취업을 하는것이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지방에 귀농귀촌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집이나 땅을 임대해주는것들이요.
그근처에서 자기가 직장을 구하고 돈을 벌테니
저는 농사를 배워보거나 효소를 담아보거나
하고싶은걸 해보라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막연한데...
보통 귀촌을 준비하는데 이렇게 막연히 가시는지...

시골로 내려가신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시고
가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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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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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리 2023-05-28

    저 시골내려와서 4번의 겨울을 지냈어요.
    그냥 오시는 거 절대 반대구요 무엇보다 생활패턴을 바꾸시는 연습이 필요해요.
    시골오면 소득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되거든요. 안 쓰고 사는 법을 터득하셔야해요.
    텃밭연습하시고 생활규모를 차차 줄이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골살면서 도시로 출퇴근? 비추에요.
    에너지 소비 너무 많구요 시골집 관리도 안됩니다. 그리고 빈집얻기? 생각보다 엄청 어려운 일이구요.
    차라리 기간을 정하시고 도시 사시면서 준

  • 나나 2023-05-28

    작년귀농귀촌선택한 세아이엄마예요ㅡ
    맨땅에헤딩ㅠㅠ힘들지요ㅡ가족들 비빌언덕이있단것만으로도 큰힘입니다ㅡ
    저두 아이가아파서 시골행을선택했지만,지금생각해보면 잘했단생각이90프로랍니다..
    단,도시의 편함보다 시골의 즐거운불편을 먼저사랑한다면..힘들어도 잘이겨내리라..생각되네요ㅡ
    잘준비하셔서....

  • 반월 2023-05-28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힘들수도 있어요. 수다님이나 남친의 가족이나 친지가있는 곳으로 정하면 그나마 힘이 덜드실거에요. 어느정도 안정된 수입이 있다면 도시생활보다는 여유(?)롭게 살수가 있어요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한결 2023-05-28

    예~ 저는 시골사는데 이곳 생활을 좋아하지만 안 좋은점도 있습니다. 정보 검색을 많이하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 슬현 2023-05-28

    역시 현실적인 문제들과 고민해봐얄것도 참 많네요. 막연히 시골애서 공기좋은곳에서 살고싶단 맘만이 이니라 열심히 알아보고 해야겠어요

  • 마루나 2023-05-28

    제주도로 가심 되겠네요. 버스기사도 연봉이 쎄던데.

  • 들꿈 2023-05-28

    된장, 고추장 만들어서 팔려고 해도, 허가가 필요해요. 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귀농귀촌 관련된 프로그램들도 많더라구요. 그런 프로그램도 알아보시고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새난 2023-05-28

    땅은 살다보면 임대할 곳 얻는 게 크게 힘든 일은 아닐텐데.. 비옥한 곳은 힘들 거예요.
    집은.. 수리해야 하는 집들은 어차피 힘들어요.
    기껏 수리해 놓으니 집 내놓으라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구요.
    가급적 수리 덜 하고.. 투자 덜 하는 집을 잘 얻으셔야 좋으실거예요.
    생각과 현실은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 사이트에서도 정보 많이 찾아보세요.

    효소는 지금은 어느정도 과장된 이미지가 벗겨지고 있어서 상품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맛있고 식물성분

  • 모은 2023-05-28

    귀농귀촌 프로그램 면단위나 읍단위 홈피 들어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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