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소식이지만 여기 사이트분들 보시면 다 받아들이고 살아가세요. 저도 사이트들어와 혼자가 아니구나 위안얻습니다 맘편히 가지세요

저는4기였어여..그래두 치료잘받구 지금은방사선중임미다~~너무걱정마시구 치료잘받으심되여~~

2기에 부분절제면 축복받은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2기구 치료끝나고 졸라덱스 맞아요 아픈데 없어요 보통사람같습니다 어머니한테 괜찮다고 잘되실거라고 전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기수에는 무뎌져요.전3긴데요 뭐! 항암 힘들긴해도 다들 잘버티시더라구요~생기지않은 일에 미리 걱정하는게 치료에는 도움이 안되요.힘든일생겨도 병원서 어떻게든 도움 받으심되니 힘내시길....

제가 요양병원에 있을때60대 중반의 환우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유방암수술한지32년째라고 하더군요-30년전의 의료기술과 지금을 생각해보시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사실수있다고 전생각합니다-저도2기말이지만 치료다끝난 지금 나름대로 즐기면서 살아요-참고로 30년 되신그분께 제가 물었어요-어케 관리하셨느냐고～별다른것 없이 마음편히 시골서 애들키우며 농사짖고 사셨다고--힘너세요

헉..그리나 많이 차이나나요??ㅜㅜ
22일 수술인데..ㅠㅠ

네..너무감사해요..T.T

글쓴님글에 제가 더 놀라네여 ;
넘 무서워하지 마세용
저두 4센치에 림프전이2개 2기b로 전절제수술후 항암중이예여
유방암이면 다른암에 비해 예후도 좋아요
좀더 알아보시면 알게되겠지만 기수는 중요치 않아요
수술때 암댕이 떼어냈응께 그이후치료는 예방목적으로 보심되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항상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
그래도 다른 예후안좋은 무서운암 안걸린것, 뭐든간에 치료가능하다는것에 위안삼으시구
어머니손 꼭잡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