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ㅇㅎ 그렇군요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울타리를 치우고 집만 남겨두시거나 문만 열어 두시고
밤에 같이 주무세요. 밤에 낑낑 거리는 것 자체가 혼자 단절된 공간에 남겨져서 누군가를 찾는 거니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안정됐다, 컸다 싶으실 때 울타리 교육을 천천히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마음 잡고 아이를 어르는 마음으로 울타리 교육을 하시면
같이 주무시지 않아도 얌전히 울타리에 적응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를 절대로 강제로 울타리에 넣으면 안 됩니다. 스스로 들어가게 해야됩니

근데 낑낑거리면어카죠? 새벽에ㅜㅜ시끄럽게시리

오호 진짜자세하세요 잘볼게요ㅎ!!

저는 8개월된 푸들을 키우는데요.
2개월 당시 막 데려왔을 때, 개집이라는 공간만 인식 시켜주고 밤에는 배 위에 껴안고 잤습니다.
3 개월 지나고 나서 울타리 및 하우스 훈련을 해서 이젠 스스로 집에서 자다가
가끔 제 옆에 와서 자기도 해요.

강아지는 자기가 자는 곳 / 생활하는 곳에서는 대소변을 잘 보려고 하질 않아요.
아직 어려서 마음에 드는 곳에 대소변도 보고, 근육 조절도 힘든지라 실수는 많이 하지만
푸들은 영리해서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네ㅋㅋ한일주일?됫어요ㅜㅜ장난감요? 넵ㅋㅋ

데려오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제 강아지도 첨에 며칠은 집많이 물어뜯었어요 저렇게 격렬하진않았지만.. 그냥 물어뜯을만한 장난감이나 양말같은거 넣어주시고 적응될때까지 저런행동은 무시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