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5개월부터 아팠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정말 꼬리뼈가 빠져나온것 같아여...ㅠㅠ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도 못합니다.
억만이맘은 지금 6개월이시져?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지금 막달인데도 아직도 아파여~~
사람 마다 틀리겠지만 전 5개월 부터 지금까지 오래 앉아있으면 계속아푸더군여.. 애를 낳으면 괜찮아지겠져.... 이쁜 아가 생각하면서 그래도 참을 수 밖에...

저도 7개월부터 지금은 8개월인데 계속 아파요~~ 특히 딱딱한 곳에 앉으면 더그래요~

저두 6개월되가는데요~~남들은 8개월배라고 해서~~ㅠㅠ
배가 많이 나와서 엉덩치뼈가 아픈줄 알았는데
요즘들어 허리가 더많이 아프고 일어날때도 뒤척이다가 일어나거든요...
자세가 않좋아서 그런건줄 알았는데~~~원래 그런건가봐요

저도 8개월때 3주정도 그러다가 한달 괜찮다가 또 2-3주 고생 했어요 밤에 화장실도 못가고 서러워서 울고
신랑이 엉덩이 들어서 자세 바꿔주고 근데 9개월 말에서 산달 들어오고는 괜찮아요.아가가 엉치 쪽으로 앉아서 글타고 하시던데 아가가 위치 바꾸지 않으면 소용없대요...

엉치고통...앉았다가...화장실을 못걸어가요...저도19주.어제밤최고조였는데...저랑똑같으시네요..
아침대서 출근할땐 좀 나으네요~~오제같으면 갇지도 못하니...출근못하는줄알았어요~~

저도...포근함님처럼 5개월때부터 아팠어요..ㅠㅠ 처음 아플땐 힘들었는데 계속 그러니까 그런가부다 하고 지내다가.. 저도 이제 막달되니까 점점 더 아프네요~ 아기가 내려와서 그렇다는데 어쩔수 없죠...

다른분들도 그러시는거보니 임산부각 격는 일상인가봐요-
너무아파요 - 엄마가 되는 일이 참으로 힘드네요 - ㅋㅋ